허리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을 위한 운동방법 - 우체국 실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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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허리는 신체의 기둥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상을 입으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평소에 허리건강을 지키는 습관을 기르는게 중요합니다.
항상 자세를 잡을 때에는 척추 부담을 최소한으로 하고 운동을 통해 허리 근력을 길러야 합니다.


허리가 안좋은 분들은 대체로 오래 앉아있거나 서있는 경우입니다.
아무리 좋은 자세라도 한 가지 자세를 장기간 유지하면 좋지 않으므로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야합니다.
하루에 30분이라도 꾸준하게 걷는 것은 허리 통증을 포함하여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방법입니다.


잠에 들기 전에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큰 효과를 보입니다.
스트레칭은 허리 뿐 아니라 허벅지나 골반, 둔근의 유연성을 늘리고 척추 압박을 완화시켜 요통을 줄여줍니다.
여기에 하루 5분 정도 꾸준하게 플랭크를 한다면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플랭크는 허리 통증 환자들에게 탁월한 운동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근육 뿐 아니라 척추를 바르게 펴줘서 자세를 교정해주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리 통증이 지속된다면 심할 경우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기에 진단 받고 치료해주시기 바랍니다.